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종목 다이제스트] '테라'..낙폭과대 재료...일반법인 매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낙폭 과대만큼 큰 재료가 없다는 증시 격언을 그대로 입증하며 오랫만에 상한가 대열에 동참했다.

    테라는 통신네트워크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업체.

    소외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하면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해 한때 개별 종목장세의 대표주로까지 꼽혔다.

    그러나 시장의 약세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지난 5일간 하락세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이날 상한가로 치솟은 배경은 일반 법인들의 매수였다.

    외국인은 1천7백여주 개인은 3만2천여주를 순매도했지만 일반 법인들은 3만5천여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황분석가들은 재료보다는 매수기반이 튼튼했다는 점이 상승 배경으로 분석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ADVERTISEMENT

    1. 1

      '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금양의 자금조달 일정이 또 미뤄졌다. 회사는 "절차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주주들은 더 이상 회사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 2

      개미는 백전백패…'1초에 수천 번 초단타' 막는 법 나왔다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전문 투자자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수천 번씩 주문과 취소를 반복하는 이른바 고속 알고리즘 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

    3. 3

      한산한 연휴 분위기 속 약보합…나스닥 0.09%↓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연말 한산한 분위기 속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포인트(0.04%) 내린 48,7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