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3일부터 10일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3개국과 차례로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대표인 차영구 국방부 정책기획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군사동향 등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정세,한국의 군사외교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유택 기자 changy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