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여자골퍼에게 수여되는 낸시 로페즈상의 첫 수상자로 켈리 부스(미국)가 선정됐다.

올해 미국LPGA투어에 데뷔한 부스는 지난해 웨스턴아마추어챔피언십등 4개의 아마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애리조나주립대시절 박지은의 2년 선배이자 경쟁자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다퉜고 현재는 신인왕 경쟁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