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14일 "지식관리시스템"시연회를 갖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기획예산처의 지식관리시스템은 개개인의 보고서 문서 등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전직원이 저장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제도로 중앙부처로서는 최초로 구축된 것이다.

이 시스템에 자료와 문서를 많이 올리는 직원은 지식마일리지로 포인트를 받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도 받는다.

기획예산처는 종이없는 사무실 환경을 조기에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올해중 이 시스템을 전 부처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