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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체 온/오프 제휴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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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홈쇼핑 39쇼핑 인터파크 알짜마트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업체들이 잇따라 직영 실물매장을 개설하거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과 손을 잡고 있다.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없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동시에 물류거점으로 활용,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점포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알짜마트(www.alzzamart.com)는 전국에 분포한 수퍼마켓을 물류거점으로 확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합작사인 (주)코사알짜를 설립,이 회사를 통해 전국 수퍼마켓을 인터넷쇼핑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키로 했다.

    고객들은 알짜마트 인터넷사이트에서 주문하면 가까운 동네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전달받고 그때 대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알짜마트는 우선 올해안에 전국 2천개 수퍼마켓을 회원업체로 끌어들여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LG홈쇼핑도 10일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기존 실물매장 2층에 예물전문 보석매장을 새로 개설했다.

    값비싼 보석류인데도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없었던 무점포유통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이 매장은 2백50평규모의 초대형 예물전문 매장이다.

    여기서는 LG홈쇼핑이 품질을 보증하는 직수입 다이아몬드,진주,보석제품을 취급한다.

    39쇼핑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도록 용산구 한강로 본사 사옥에 보석매장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인터넷 가상공간과 실물유통을 결합하기 위해 상반기중 20~30여개 대형서점들을 도서판매를 위한 물류거점으로 확보키로 하고 이미 10여개 서점과 계약을 마쳤다.

    또 이달중 서울에 있는 조흥은행 10개 지점내에 코너숍개념의 쇼핑포스트를 개설키로 했다.

    인터파크는 편의점 PC방도 물류거점 및 쇼핑포스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경인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인 "전자상거래 멀티숍" 22곳을 운영중이며 이곳에서는 도서 음반 공연티켓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가상공간이 가진 불안정성,불신감 등을 해소하고 배송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업체간 결합은 갈수록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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