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문 포탈사이트를 추구하는 증권정보 제공업체다.

지난해말 설립됐다.

증권전문 사이트로는 비교적 후발주자이나 차별화된 사이트개발등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ARS음성정보 서비스는 물론 엔젤클럽(www.angelclup21.co.kr),
기업리포트(www.IR21.co.kr), 가상펀드(www.fundasset.co.kr)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 트레이딩의 급증에 맞춰 수도권에 지방에 모두 8개의 영업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맹완호(40) 대표는 교보생명 국제생명 등에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

지난 97년 (주)오케일넷을 설립, 지금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인터넷공모를 통해 5억원의 자금을 확충했다.

<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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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 맹완호(79.8%), 이주석(6.7%)
<>99매출 : 5백만원
<>99순이익 :
<>자본금 : 6억원
<>종업원수 : 12명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