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벨기에 3개국 합작의 아시아 최대 종합영상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회사인 "나이트스톰미디어(NSM)"가 출범했다.

이 회사는 미국의 세계최대 종합영상 콘텐츠사인 "사반 엔터테인먼트",
벨기에의 음성인식 시스템업체인 "L&H", 한국의 방송제작단이 공동으로
1천만달러를 투자해 설립됐다.

NSM은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강제규필름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단적비연수"를 비롯해 장편 TV시리즈 "매티머티", 오즈의 마법사를 각국
전래동화와 결합한 "오지스"등을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