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일부터 예비군 훈련 .. 전국 어디서나 가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방부는 1일 올해 예비군훈련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백74만여명의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올 훈련은 12월2일까지 9개월간
    실시된다.

    동원훈련은 3박4일, 향토방위훈련은 연20시간이다.

    국방부는 장기간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체류할 경우 동원훈련을
    제외한 일반훈련은 전국 어느 훈련장에서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직장 및 도서지역 예비군이 소속 예비군부대에서만 받던 향토방위
    작전계획 훈련도 올해부터는 현지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방부 동원국 관계자는 "전시에 대비해 개인과 부대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과제를 선정하고 현역 복무 수준의 강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올해는 복장착용과 시간엄수 등을 제반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장유택 기자 changy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2일자 ).

    ADVERTISEMENT

    1. 1

      "교도소 자리없다"…내년 가석방 매달 1300여명으로 확대

      법무부가 교정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늘린다.법무부는 21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

    2. 2

      늘어나는 무전공 선발…대학 '지도 역량' 시험대

      최근 대학 무전공 선발 확대와 함께 전공자율선택제가 확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과 중심주의와 인기 학과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학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해 진로를 탐색하고 그에 적합...

    3. 3

      [포토] 22일은 동지팥죽 먹는 날

      절기상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부산 삼광사에서 신도와 봉사자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말리고 있다. 삼광사는 팥죽 1만6000명분을 22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