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2.25 00:00
수정2000.02.25 00:00
대전상공회의소 제17대 회장후보에 출마했던 박종윤 국제특수금속 회장이
25일 사퇴했다.
박 후보는 "과열 선거전으로 분열되고 있는 지역상공인들의 화합을 위해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전상의 17대 회장은 박 후보의 사퇴로 단독후보가 된 김주일
금성건설 대표가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