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신운용은 22일 63빌딩에서 미 투자자문회사인IIA(International
Investment Advisors)사와 투자자문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신규 발매중인 플래티넘2000 성장형펀드에 대한 투자자문계약
이다.

IIA는 지난 92년부터 한국시장에 전문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는 미국의
투자자문회사로 세후 분배율 114%의 실적을 올렸던 프래티넘1호의 운용자문을
했었다.

플래티넘 2000은 플래티넘 시리즈의 다섯번째 펀드다.

설정규모는 3천억원, 존립기간은 1년이다.

대우증권과 한진투자증권에서 지난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기간은
26일까지다.

< 배근호 기자 bae7@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