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P, 일본 장기외화채권등급 등 최상등급 유지...안정전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신용 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1일 일본의
    장기외화채권등급 및 선순위 무보증 채권등급을 최상인 트리플 에이(AAA)로
    유지하고 향후 신용 전망을 안정적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S&P는 또 일본의 단기외화채권 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

    S&P는 이날 일본이 1조2천억달러에 달하는 순 외국자산을 갖고
    있고 세계 최대의 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S&P의 이같은 긍정적 신용평가는 무디스나 피치 IBCA같은 다른
    신용 평가 기관들이 일본의 신용 등급을 약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과 비교되는 것이다.

    무디스는 최근 일본의 장기 외화채권등급을 Aa1으로 매기면서 엔화표시
    채권등급의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치 IBCA는 일본의 외화채권등급을 AA 로 매기면서 "만일 일본의
    대규모 재정적자가 더 오래 지속된다면 일본의 신용전망에 대한
    우려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S&P는 일본의 최상 신용등급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일본의 다양하고
    수출지향적이며 고소득형 경제와 일본 정부의 재정유연성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P는 일본의 부채 및 부채 상환부담 증가를 고려하면 일본
    정부가 성장을 저해하는 생산 시설과잉 등의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향으로 지출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3일자 ).

    ADVERTISEMENT

    1. 1

      '손가락 6개' 네타냐후…이란 "살아있다면 살해" 사망설 부채질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해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공언했다. 네타냐후는 손가락이 6개로 보이는...

    2. 2

      트럼프, 이란전 보도에 맹비난…당국 '방송사 문 닫을까' 협박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한 주요 언론들의 보도와 관련해 "끔찍한 보도로, 사실과는 정반대"라고 날을 세웠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뉴욕타임스(NYT)...

    3. 3

      우크라 종전협상 '흐지부지'되나…트럼프는 오로지 '중동전쟁'

      미국 중재로 진행되던 우크라이나전 평화협상이 멀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잃어버린 데다 이란 전쟁을 시작한 후 러시아를 협상장으로 끌어낼 압박마저 완화했기 때문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