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제약면톱] 백화점 봄 신상품 판촉전 .. 롯데/신세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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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봄을 맞아 패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일제히 판촉경쟁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은 2월 21일 부터 27일 까지 봄패션 대축제를 열어 숙녀의류
신사복 등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정상가 보다 40~8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혼예복 특집전과 예복용 숙녀및
신사 의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 부터 본점 미아점 영등포점에서 "새봄 새출발 고객
초대회"를 열어 2000년도 새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사은품을 준다.
특히 영웨이브 매장에서 5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중 선착순으로
1백명을 매일 골라 자신이 원하는 곡을 담은 "뮤직시티 테이프"를 선물로
준다.
현대백화점도 18일 부터 20일 까지 캐주얼대전과 졸업 입학축하 신사정장
대전을 열어 봄 신상품을 판매한다.
압구정 본점의 경우 신사복은 80%, 여성복은 1백% 가량 봄 신상품으로
매장을 재단장 했다.
갤러리아는 19일 부터 25일 까지 압구정점 패션관에서 남성 캐릭터 정장
기획전을 마련해 백화점카드 소지자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18일에는 남성 캐릭터정장 브랜드인 타임옴므 출점을 기념해 이정재
장동건 등 연예인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갖는다.
서울 목동의 행복한세상백화점은 19, 20일 이틀간 뻬띠앙드 가르뜨니트
모드아이 톰보이등 21개 브랜드가 참가해 새봄맞이 패션쇼를 갖고 할인판매와
경매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의 한진우과장(남성의류담당)은 "금주초 부터 의류매장에서
매출 중심이 봄 신상품으로 완전히 넘어갔다"고 말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은 2월 21일 부터 27일 까지 봄패션 대축제를 열어 숙녀의류
신사복 등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정상가 보다 40~8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혼예복 특집전과 예복용 숙녀및
신사 의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 부터 본점 미아점 영등포점에서 "새봄 새출발 고객
초대회"를 열어 2000년도 새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사은품을 준다.
특히 영웨이브 매장에서 5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중 선착순으로
1백명을 매일 골라 자신이 원하는 곡을 담은 "뮤직시티 테이프"를 선물로
준다.
현대백화점도 18일 부터 20일 까지 캐주얼대전과 졸업 입학축하 신사정장
대전을 열어 봄 신상품을 판매한다.
압구정 본점의 경우 신사복은 80%, 여성복은 1백% 가량 봄 신상품으로
매장을 재단장 했다.
갤러리아는 19일 부터 25일 까지 압구정점 패션관에서 남성 캐릭터 정장
기획전을 마련해 백화점카드 소지자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18일에는 남성 캐릭터정장 브랜드인 타임옴므 출점을 기념해 이정재
장동건 등 연예인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갖는다.
서울 목동의 행복한세상백화점은 19, 20일 이틀간 뻬띠앙드 가르뜨니트
모드아이 톰보이등 21개 브랜드가 참가해 새봄맞이 패션쇼를 갖고 할인판매와
경매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의 한진우과장(남성의류담당)은 "금주초 부터 의류매장에서
매출 중심이 봄 신상품으로 완전히 넘어갔다"고 말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