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봉사활동 많은 학생에 장학금 .. 동국대, 학점에도 반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국대가 올해부터 자원봉사를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봉사
    활동을 학점에 반영하는 "사회봉사 적립통장"과 "봉사훈장"제도를 도입한다.

    동국대는 16일 "학생들에게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학생은 장학금 연수 취업 등에 각종 혜택을 주고 봉사활동실적이 없는
    학생은 장학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학측은 우선 16.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사회봉사 적립통장을 나눠주기로 했다.

    개학하면 재학생 전원에게 통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동국대는 연 1천시간(봉사회수 3백회)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면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연 7백시간(봉사회수 2백회)이상이면 등록금 반액,
    연 2백50시간(봉사회수 80회)이상은 30만원의 장학금을 줄 방침이다.

    이와함께 봉사활동 등급에 따라 "금장" "은장" "동장" 등을 수여, 해외연수
    나 취업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계절별로 33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사회봉사 1학점씩을 부여하고
    봉사실적이 없는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학은 앞으로 "교직원 1인 1단체 봉사기관" 자매결연운동을 펼치는
    등 교직원들도 봉사활동을 생활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 김광현 기자 kk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7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미군 막사가 키즈카페로 변신

      24일 부산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과거 ‘캠프 하야리아’로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뽀로로 도서관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에 공공형 키즈카페로 새롭게 조성됐다.  연합뉴스

    2. 2

      '마약 테러?' 이태원 희생자 모욕 혐의 60대…법정서도 사과는 없었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성준규 판사)은 24일 조모씨(68)의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열고,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확인했다.조씨는 희생자들이 마약 테러로 살해됐다거나, 인근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던 희생자가 '리얼돌'이라고 주장하는 등의 영상을 2023년 6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동영상 플랫폼에 299회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023년 4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사 게시물을 63회에 걸쳐 올린 혐의도 있다.이날 조씨는 법정에서 희생자나 유족에 대한 사과와 유감 표명 없이 "구체적 사실 적시 없이 의견을 표명한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그러면서 "(검사가) 일부분만 따와 왜곡시켜 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조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4월 16일로 예정됐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창원 산불' 용의자는 촉법소년들…"불꽃놀이로 발화"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산불 용의자가 촉법소년들로 확인돼 이들에 대한 형사 책임은 묻기 어려워졌다.창원서부경찰서는 창원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로부터 실화 혐의를 받는 A군 등 10대 중학생 2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1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현재 만 12세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촉법소년은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지난 21일 오후 3시 52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등 3000㎡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이 과정에서 야산 인근 아파트 등으로 불이 확산할 것을 우려해 한때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