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전시 재활용센터 건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 주변에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 처리하는
    재활용센터가 건립되고 중구 안영동 재활용선별장이 크게 확충된다.

    또 재활용품 수집품목도 헌옷 비닐봉투 등 7종으로 확대된다.

    대전시가 10일 마련한 "2000년 자원재활용 추진계획"에 따르면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 주변에 1일 40t의 재활용품을 처리
    할 수 있는 재활용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또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중구 안영동에 운영중인 2천1백12평방미터의
    재활용선별장을 3천4백32평방미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재활용품 수집품목을 현재의 깡통 고철 병 플라스틱 종이
    등 5종에서 헌옷과 비닐봉투를 추가해 7종으로 늘려 수집하기로 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

    ADVERTISEMENT

    1. 1

      류중일 전 며느리 父 "사위가 40억 요구"…불륜 반박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전 며느리 A씨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A씨의 부친 B씨가 직접 "딸은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에 나섰다. 심지어 류 전...

    2. 2

      MLB·NHL·EPL 구단 이끈 '스포츠 구단 재벌' 톰 힉스 별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을 소유하며 미국의 '스포츠 구단 재벌'로 통하던 톰 힉스가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3. 3

      조진웅 '장발장' 비유한 변호사…'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10대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은퇴를 선언했지만,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한 변호사는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처음 보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