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2.10 00:00
수정2000.02.10 00:00
경남은행은 11일부터 고객이 투자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특정
금전신탁"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최저가입금액은 3억원이다.
3개월이상 맡기면 중도해지수수료를 물지않기때문에 단기투자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입고객은 국공채나 우량회사채 등 안전한 투자대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