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패티김 등 미술전시회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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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남진 양희은 이선희 이승철씨 등 유명 대중가수 5명이 미술전시회에
나와 이색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들이 출연하는 전시회는 서울 사간동의 금호미술관 주최 "자료로 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사전".
이들은 전시회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가요사 이야기"에 출연, 자신의
가수인생을 들려 주면서 대표곡 8곡가량씩을 각 1시간에 걸쳐 노래한다.
패티김은 지난해 데뷔 40주년기념 공연이후 1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남진씨도 모처럼 대중앞에 나타난다.
가장 먼저 무대를 마련하는 가수는 패티김.
그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16일 오후5시30분부터 "이별" "못 잊어"
"초우" 등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른다.
이들 전시회 무대는 일반 관객이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여서 눈길을 모은다.
이들의 호텔무대를 관람할 경우 수십만원의 입장료를 부담해야하나 이번
전시회공연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주최측은 전시회 입장객(일반 2천5백원, 학생 2천원)중 2백30명을 추첨을
통해 매회 입장시킬 예정이다.
(02)720-5114.
< 윤기설 기자 upyk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
나와 이색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들이 출연하는 전시회는 서울 사간동의 금호미술관 주최 "자료로 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사전".
이들은 전시회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가요사 이야기"에 출연, 자신의
가수인생을 들려 주면서 대표곡 8곡가량씩을 각 1시간에 걸쳐 노래한다.
패티김은 지난해 데뷔 40주년기념 공연이후 1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남진씨도 모처럼 대중앞에 나타난다.
가장 먼저 무대를 마련하는 가수는 패티김.
그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16일 오후5시30분부터 "이별" "못 잊어"
"초우" 등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른다.
이들 전시회 무대는 일반 관객이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여서 눈길을 모은다.
이들의 호텔무대를 관람할 경우 수십만원의 입장료를 부담해야하나 이번
전시회공연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주최측은 전시회 입장객(일반 2천5백원, 학생 2천원)중 2백30명을 추첨을
통해 매회 입장시킬 예정이다.
(02)720-5114.
< 윤기설 기자 upyk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