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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비디오] '러브레터' ; '런어웨이 브라이드' ; '성춘향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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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레터(DMV)

    =다하지 못한 사랑이 남긴 안타까움과 스쳐 지나간 첫사랑의 애틋함을 정감
    넘치는 색채의 화면 가득 담아낸 드라마.

    이쓰키가 등반사고로 죽은지 2년이 지난 추도식.

    그의 연인이었던 히로코는 이츠키의 집에서 그가 어릴적 살던 집주소를 발견
    하고 그곳으로 편지를 띄운다.

    히로코는 뜻밖에도 이츠키가 쓴 답장을 받고 놀란다.

    히로코는 답장의 주인공이 죽은 연인과 이름이 같은 중학교 여동창이라는
    것을 안다.

    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 주연.

    감독 이와이 순지.


    <> 런어웨이 브라이드(브에나비스타)

    ="귀여운 여인"(1990년)을 빼닮은 로맨틱 코미디.

    뉴욕의 컬럼니스트 아이크는 결혼식을 하다말고 도망치곤 하는 시골처녀
    매기에 대한 얘기를 기사화했다가 매기의 항의로 실업자 신세가 된다.

    명예를 회복하려는 아이크는 매기가 결혼식장에서 도망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매기가 사는 마을을 찾는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진실한 모습을 보게 된 두사람 사이에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줄리아 로버츠, 리처드 기어 주연.

    감독 게리 마샬.

    <> 성춘향뎐(우일)

    =고전 "춘향전"을 줄거리로 해 만든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휴대폰 삐삐 운동화 등을 소품으로 사용했고 현대적 감각의 음악을 삽입하는
    등 신세대 취향에 맞도록 꾸몄다.

    국내 처음으로 2D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됐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비교적 자연스럽다.

    그림을 그린후 목소리를 입히는 기존방식과는 달리 미리 녹음된 목소리에
    따라 화면을 완성, 말과 입모양을 일치시켰다.

    에미상을 받기도한 앤디 김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 김재일 기자 kji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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