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대문에 7일장 화제...매주 일요일 장터열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대문 7일장을 아십니까" 현대식 패션상가가 밀집한 동대문시장에
    7일장이 열리고 있어 화제다.

    7일장이 열리고 있는 곳은 바로 동대문 도매상권으로 통하는 동부상권.이곳
    은 apM,디자이너클럽,팀204 등 대형도매 쇼핑몰들이 밀집된 장소다.

    평일에는 몇몇 노점상만이 눈에 띄는 이 거리는 매주 일요일마다"장터"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주력상품은 단연 패션상품이다.

    "패션의 실리콘밸리"라 불리우는 동대문의 명성에 걸맞게 여성속옷부터
    가죽옷까지 다양한 물건을 손에 넣을수 있다.

    판매가격은 여성용팬티가 3장에 1천원,B3무스탕이 3만원,항공점퍼가
    1만원등 3백~5만원까지 다양하다.

    가격이 파격적으로 싼 이유는 간단하다.

    1백% 재고품이기 때문이다.

    일명"땡제품"으로 불리는 재고품들은 동평화,청평화시장에서 땡처리업자들이
    파격적인 값에 사들인 상품이다.

    땡처리업자들은 최근 시야를 해외로 돌려 중국에서 헐값에 재고품을
    들여오기도 한다.

    7일장에서는 재고 패션상품만 판매하지 않는다.

    골목 구석구석에서는 품바춤을 추는 엿장수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구경할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인들이 매주 끊임없이
    몰려와 토속적인 냄새를 물씬 풍긴다.

    일본인 쇼핑객 토모미씨(26)는 "지난달 한국에 관광왔던 친구의
    소개로 동대문장터를 알게 됐다"며 "제품의 질은 별로지만 값이
    너무나 싸서 놀랐다"고 말했다.

    최철규 기자 gray@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

    ADVERTISEMENT

    1. 1

      '이제 두쫀쿠 안 먹어요'…품절 대란난 새로운 디저트 정체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이 잦아든 가운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버터떡’이 새로운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유행이 확산되면서 핵심 재료인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판매...

    2. 2

      해태제과, 비스킷 2종 가격 인하…"물가 안정 동참"

      해태제과는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내린다고 12일 밝혔다.최근 밀가루와 설탕 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을 낮춘 이후 제과업계에서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해태제과에 따르면 '계란과자 베베핀&...

    3. 3

      이스타항공, 작년 탑승률 90.1%로 '국내 1위'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만3600편을 운항해 총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570만549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