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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에 7일장 화제...매주 일요일 장터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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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7일장을 아십니까" 현대식 패션상가가 밀집한 동대문시장에
    7일장이 열리고 있어 화제다.

    7일장이 열리고 있는 곳은 바로 동대문 도매상권으로 통하는 동부상권.이곳
    은 apM,디자이너클럽,팀204 등 대형도매 쇼핑몰들이 밀집된 장소다.

    평일에는 몇몇 노점상만이 눈에 띄는 이 거리는 매주 일요일마다"장터"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주력상품은 단연 패션상품이다.

    "패션의 실리콘밸리"라 불리우는 동대문의 명성에 걸맞게 여성속옷부터
    가죽옷까지 다양한 물건을 손에 넣을수 있다.

    판매가격은 여성용팬티가 3장에 1천원,B3무스탕이 3만원,항공점퍼가
    1만원등 3백~5만원까지 다양하다.

    가격이 파격적으로 싼 이유는 간단하다.

    1백% 재고품이기 때문이다.

    일명"땡제품"으로 불리는 재고품들은 동평화,청평화시장에서 땡처리업자들이
    파격적인 값에 사들인 상품이다.

    땡처리업자들은 최근 시야를 해외로 돌려 중국에서 헐값에 재고품을
    들여오기도 한다.

    7일장에서는 재고 패션상품만 판매하지 않는다.

    골목 구석구석에서는 품바춤을 추는 엿장수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구경할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인들이 매주 끊임없이
    몰려와 토속적인 냄새를 물씬 풍긴다.

    일본인 쇼핑객 토모미씨(26)는 "지난달 한국에 관광왔던 친구의
    소개로 동대문장터를 알게 됐다"며 "제품의 질은 별로지만 값이
    너무나 싸서 놀랐다"고 말했다.

    최철규 기자 gray@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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