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2일 신내동 594번지와 망우로를 연결하는 폭 25~32m,
연장 8백80m도로를 개통한다.

지난 97년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된 노적교 자리에는 지하차도가 설치됐다.

이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망우로~신내길~화랑로가 연결돼 신내동 지역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490-3405~9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