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13세미만 눈높이 맞춘 포털사이트 등장..네이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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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포털서비스가 나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컴은 최근 어린이전용 포털서비스인 "쥬니어
클럽"(jrclub.naver.com)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쥬니어클럽은 어린이전용 검색엔진, 어린이 웹메일, 게시판, 동호회 등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이트디자인 용어 메뉴 등을 단순하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메뉴는 만화(만화동산) 게임(게임크래프트) 연예(스타짱) 취미(취미꾸러미)
채팅(친구사이) 학습(공부가 좋아) 등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동호회
로 구성돼 있다.
쥬니어클럽은 유해사이트 차단기능이 있는 인터넷접속 브라우저를 제공하며
어린이에게 해로운 동호회가 생기거나 글이 올라올경우 관리자가 활동을
제재한다.
이해진 네이버컴 사장은 "인터넷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어린이
인터넷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가 없었다"며 "친근감있는 메뉴및 콘텐츠
구성으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인터넷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컴은 최근 어린이전용 포털서비스인 "쥬니어
클럽"(jrclub.naver.com)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쥬니어클럽은 어린이전용 검색엔진, 어린이 웹메일, 게시판, 동호회 등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이트디자인 용어 메뉴 등을 단순하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메뉴는 만화(만화동산) 게임(게임크래프트) 연예(스타짱) 취미(취미꾸러미)
채팅(친구사이) 학습(공부가 좋아) 등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동호회
로 구성돼 있다.
쥬니어클럽은 유해사이트 차단기능이 있는 인터넷접속 브라우저를 제공하며
어린이에게 해로운 동호회가 생기거나 글이 올라올경우 관리자가 활동을
제재한다.
이해진 네이버컴 사장은 "인터넷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어린이
인터넷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가 없었다"며 "친근감있는 메뉴및 콘텐츠
구성으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인터넷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