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주택 '화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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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의 대표적 건설업체로 "황토방" 시공으로 유명한 (주)대동주택이
21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주)대동주택과 계열사인 대동유통은 이날 오후 창원지법에 화의절차
개시결정과 회사재산보전처분결정 신청서를 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날 "대동주택이 상거래채권을 결제할 능력이 없고
기업구조조정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금고 파이낸스사 등의 여신이 10%가 넘는
8백억원에 달하는 등 워크아웃 자격을 갖추지 못해 화의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 허귀식 기자 windo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
21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주)대동주택과 계열사인 대동유통은 이날 오후 창원지법에 화의절차
개시결정과 회사재산보전처분결정 신청서를 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날 "대동주택이 상거래채권을 결제할 능력이 없고
기업구조조정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금고 파이낸스사 등의 여신이 10%가 넘는
8백억원에 달하는 등 워크아웃 자격을 갖추지 못해 화의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 허귀식 기자 windo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