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홍사덕 의원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함께 추진하는
개혁신당의 당명이 "무지개연합(가칭)"으로 결정됐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창당이념인 무파벌 지역타파 개혁신진 등 세단어의
첫자를 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사는 여의도 국회앞 삼환까뮤 빌딩 9층에 마련했으며 홍 의원과 장 원장
이 공동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