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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주간전망대] 국채 약세...CD금리 보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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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국채선물3월물 가격은 주초 95.34포인트에서 주말 95.12포인트로
    소폭 하락했다.

    현물시장에서 국고채 금리의 수익률이 9.04%에서 9.17%로 상승함에 따라
    장기금리상승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게 배경이다.

    특히 국채선물 가격은 주중반에 94.98 포인트까지 하락했으나 주말에
    은행권에서 흘러나온 저가매수 주문에 힘입어 하락폭을 줄였다.

    거래량은 하루평균 1천5백계약에도 못미치는 등 작년에 이어 극심한
    거래부진 현상이 이어졌다.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선물3월물 가격은 주초 91.89포인트에서 주말
    91.97로 소폭 올랐다.

    그러나 일평균 거래량이 50계약도 안돼 가격변동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웠다.

    미국달러선물 1월물은 주초 1천1백22원에서 주말 1천1백38원까지 무려
    16원이나 치솟았다.

    정부가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해서라도 환율하락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달러선물 가격이 급등세를 탔다.

    <>금리선물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 국고채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9.6%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국채선물 가격은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단기적으로 국채선물 가격의 움직임은 은행권의 매수강도에 달려
    있다.

    은행권이 지난주처럼 선물가격이 하락했을 때만 선별적으로 매수주문을
    낸다면 선물가격은 약보합세권에 머무를 공산이 크다.

    그러나 은행권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설 경우 선물가격이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CD금리선물 가격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91.90포인트 근처에서
    공방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물 수익률이 별다른 움직임없이 보합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선물 =정부의 환율방어 의지가 이번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경기회복으로 원.달러환율이 하락(원화가치 상승)할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지난주처럼 정부가 강력히 제동을 걸고 나설 경우 원.달러
    환율이 강세를 유지할 수도 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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