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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신문형태 시정소식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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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내년부터 신문형태의 시정소식지를 대량 발간,시정홍보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기존의 시정홍보지인 시청뉴스와 월간서울을 폐지하고
    타블로이드판 신문 형식의 월간 시정소식지 "새서울 뉴스"를 대량
    발간,각 가정에 배포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16면 규모의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매월 20만부씩
    발간하고 분기별 1차례씩은 서울의 총 가구수에 달하는 3백50만부를
    발행키로 했다.

    새서울 뉴스는 구청이나 동사무소,지하철역사,우체국,병원,금융기관
    등에 비치,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분기별로 한번씩은 반상회보처럼 가정에 직접 배포키로 했다.

    시는 그동안 주간지인 시청뉴스를 매주 4만부씩,월간서울은 매월
    2만부씩을 각각 발간,공공기관과 은행 병원 및 구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해 왔으나 대다수 시민들이 소식지의 존재 자체도 알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새 홍보지의 경우 기존 홍보지보다 값이 싼 종이를
    사용하고 행정망을 이용,배포하게 돼 기존 예산 12억원을 크게 초과하지
    않는 15억~16억원수준에서 발간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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