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협력업체 지원 '어음할인보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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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대우그룹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업어음 할인보증 기간을 당초 올해말에서 2000년 6월30일까지로 6개월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대우계열사 처리가 늦춰지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이 발행한 상업어음을 소지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업어음 할인보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는 경남기업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쌍용자동차 등 11개 대우 계열사가 발행한 상업어음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상업어음 할인보증 기간을 당초 올해말에서 2000년 6월30일까지로 6개월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대우계열사 처리가 늦춰지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이 발행한 상업어음을 소지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업어음 할인보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는 경남기업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쌍용자동차 등 11개 대우 계열사가 발행한 상업어음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