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위세정보기술은 KTB와 한국아이티벤처투자로부터
각각 6억원씩 총 12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세정보기술은 웹사이트의 각종 유용한 데이터를 뽑아내는 "아이트랜스폼
(iTransform)",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유형 분석하는 "아이마이닝(iMining)"
, 다차원 분석도구인 "iOLAP"를 개발, 인터파크 드림라인 등에 이들 제품을
공급했다.

위세정보기술 관계자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은 주로 아이마이닝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02)6246-1400

< 김경근 기자 choice@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