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대표 조택현)는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없애주는 보조 백미러
"세이프 웨이"를 개발,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록거울인 이 제품은 기존 백미러 옆에 달도록 만들어졌다.

그냥 백미러만으로는 잘 볼 수 없는 사각지대를 확실히 볼 수 있게 해 준다.

또 블랙크롬으로 코팅처리돼 뒤따라오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의 반사율도
5%이하로 낮췄다.

따라서 운전중의 눈부심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 2만8천원.

(02)2202-6130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