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볼보코리아 딜러권 따내 수입차 사업에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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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볼보코리아 딜러권을 따내 수입차 사업에 재진출한다.
볼보코리아는 "한진이 내부사정으로 수입차사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두산을 서울과 수도권 딜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볼보와 두산은 조만간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은 기존 한진의 볼보자동차 매장을 인수해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두산은 지난 88년부터 4년간 사브를 수입,판매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7일자 ).
볼보코리아는 "한진이 내부사정으로 수입차사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두산을 서울과 수도권 딜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볼보와 두산은 조만간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은 기존 한진의 볼보자동차 매장을 인수해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두산은 지난 88년부터 4년간 사브를 수입,판매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