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올해 공격적 경영을 펼쳐 신규 광고주 물량이 1천2백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두산그룹 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광고물량은 전체의 30%
이하로 떨어져 인하우스 에이전시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전희천 사장 취임후 영업팀을 5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