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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로 떠나는 송년 나들이 ..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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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화제작들이 송년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하고 있다.

    올해는 과거 무대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작품들과 아이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화롯가에 둘러앉아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듣던 기분으로 온가족이 뮤지컬
    여행을 떠나보자.

    극단 티엔에스컴퍼니는 31일까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지난 96년 국내에 소개된 이 작품은 1933년 상영됐던 영화 "42번가"를
    무대화한 작품.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코러스 걸의 좌절과 성공을 담았다.

    뮤지컬로 보는 "신델렐라 이야기"이다.

    코러스걸들의 흥겨운 탭댄스와 거대한 동전위에서 춤추는 코인댄스 등
    화려한 안무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무대가 볼거리다.

    원작은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3천5백여회나 공연될 정도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02)501-7888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대학로 동숭홀무대에 오르는 "황구도"는
    새천년을 여는 첫 뮤지컬.

    공연은 29일부터 시작되지만 새천년을 뜻깊게 열어나간다는 취지로 2000년
    1월1일 0시20분에 새해 첫 공연을 한다.

    이 작품은 의인화한 개의 사랑얘기를 통해 새 밀레니엄을 앞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담은 소극장용 창작 뮤지컬.

    문화 게리릴로 불리는 조광화가 희곡을 썼고 최용훈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노랑머리"의 이재은, "주유소습격사건"의 강성진, 입심좋은 뮤지컬
    배우 전수경 등이 출연한다.

    (02)764-3375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도 줄을 잇는다.

    서울시극단은 러시아판 콩쥐팥쥐라고 할 수 있는 "루루와 열두 요정"을
    24일부터내년 1월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부모를 잃은 주인공 루루가 숙모집에서 온갖 구박을 받으며 살면서도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낸다는 내용이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자극과 대형스크린으로 동화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하모니카와 각종 타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친근한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02)399-1647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 중국 북경인형예술 극단의
    가족인형뮤지컬 "인어공주"가 선보인다.

    안데르센의 원작을 동양적 색채가 가득한 인형극으로 꾸몄다.

    처음으로 내한한 이 단체는 40년간 3백여편의 인형극을 공연하며 인형조정
    기술을 쌓아온 중국의 대표적 인형극단이다.

    동양적 모습의 인형 70여개가 90여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관객과 인형사이의 덮개를 없애 인형의 움직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사 전체를 성우가 우리말로 번역해 들려준다.

    (02)507-1080

    < 김형호 기자 chs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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