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올해 5%정도 현금배당 .. 1년만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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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은 20일 올 사업연도 결산에서 5%정도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건설회사는 지난해 적자결산으로 배당을 주지 못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이날 "아파트등의 분양 호조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고 신계기통신 출자지분 매각으로 인한 특별이익 등으로 올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년 결산에서 경상이익은 6백48억원이상이며 순이익은
5백34억원이상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코오롱건설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지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셈이다.
올 사업연도 코오롱건설의 매출액은 6천2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양홍모 기자 y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건설회사는 지난해 적자결산으로 배당을 주지 못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이날 "아파트등의 분양 호조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고 신계기통신 출자지분 매각으로 인한 특별이익 등으로 올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년 결산에서 경상이익은 6백48억원이상이며 순이익은
5백34억원이상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코오롱건설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지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셈이다.
올 사업연도 코오롱건설의 매출액은 6천2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양홍모 기자 y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