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개요 :지난 10월 설립돼 인터넷 기반의 토털 음악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퓨터 음악 파일인 MP3를 내려받을 수 있는 전문 사이트
(www.musicfile.co.kr)를 내년 1월 정식 개설한다.

또 인터넷음악 전문 방송을 내년 3월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됐다는 장점과 풍부한 노하우를 살려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담아갈 계획이다.

<> 경영자 약력 :도건우 사장(인기그룹 소방차 멤버, 아이비 뮤직 대표)
장명환(클럽DJ협회 이사) 정원관(소방차 멤버)

<> 주요사업 :아이비 뮤직을 포함해 30여개의 음반 제작사들과 음원 사용
허가 계약을 맺었다.

총 5천곡의 국내 인기가요의 MP3 파일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

또 3만곡 정도의 음원을 디지털화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아이팝콘 웅진미디어 등 유수한 인터넷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자체 디지털 스튜디오와 전국 클럽DJ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인터넷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요고객 :10대에서 30대 초반에 이르는 청소년 및 장년층.

<> 매출(괄호안은 당기순이익) :99년 1억원(손실 3억원) 2000년 15억원
(4억원) 2001년 32억원(19억원) 2002년 70억원(49억원) :엘리엔터테인먼트
자체 추정

<> 투자유치계획 :내년 2월까지 신수인수 방식으로 6억원을 끌어들이고자
함.

사이트 구축과 인터넷 음악방송국 설립을 위해 사용할 계획.

<> 전문가 의견(김대화 전 KBS 프로듀서) :음악인들이 만든 이 회사는 다른
인터넷 업체보다 확실한 우위에 서 있다.

다른 음악가들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

발빠른 콘텐츠 개발과 특화된 아이템도 돋보인다.

[ 인터벤처 제공 (02)416-8801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