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에 '물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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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종암1동 숭례초등학교 앞에 물을 주제로 한 이색 공원이
들어섰다.
성북구는 15일 종암로를 확장하면서 생긴 자투리 공간에 "물의
공원"을 조성,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2백52평 규모의 이 공원에는 분수대 2개,소규모 폭포 2개가 들어서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소규모 폭포에는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십이지신상과 한용운의
대표시인 "님의 침묵"과 "알 수 없어요"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
들어섰다.
성북구는 15일 종암로를 확장하면서 생긴 자투리 공간에 "물의
공원"을 조성,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2백52평 규모의 이 공원에는 분수대 2개,소규모 폭포 2개가 들어서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소규모 폭포에는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십이지신상과 한용운의
대표시인 "님의 침묵"과 "알 수 없어요"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