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년 지방도사업에 총 4백42억여원을 들여 장항~서천 남이~진산
등 29개 지구 17km의 지방도로를 확.포장키로 했다.

이 가운데 지방도 609호선 운산~봉산 등 16개 지구 14.3 는 2차선으로
확장하고 지방도 624호선 온양~현충사 등 나머지 13개지구 2.954km는
교통소통대책사업으로 추진된다.

2차선으로 확.포장되는 노선은 <>운산~봉산, 장항~서천(611호선)
<>비봉~대치, 시풍~대치, 달산~대학(614호선) <>청남~어천, 규암~천남,
어천~공주(625호선) <>사곡풍세, 풍세~광덕(629호선) <>태안~팔봉(635호선)
<>남이~진산(635호선) <>논산~광석(643호선) <>대호지~석문(647호선)
<>인지~음암(649호선) <>장기~의당 (691호선) 등이다.

교통소통대책사업은 <>온양~현충사, 복수~대전(635호선) <>신검교(617호선)
<>안면우회도로, 왕진교(645호선) <>석성우회도로(799호선) <>남면~안면
(649호선) <>갈산~서부(622호선) <>당진제1교(615호선) <>제2병천교(693호선)
<>대룡교(614호선) <>상성교(619호선) <>원삼가교(635호선) 등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