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신, 스포츠 마케팅사 설립 추진..선수매니지먼트 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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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32.랭스필드)이 스포츠마케팅사업에 뛰어든다.
펄신의 부친인 신재호(60)씨는 "펄신이 스포츠마케팅회사 설립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투자자들과 협의중있으며 늦어도 내년초에는 회사
설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신설회사는 선수 매니지먼트와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주관하는 등 포괄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신씨는 "내년 연말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선기금 조성을 위한 2백50만달러
규모의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것을 회사의 첫 사업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펄신은 경기 이외에 주니어골프교실, 골프의류
디자인 등 활발한 사업수완을 보였고 지난10월에는 투어집행위원으로 선출돼
행정력도 인정받고 있다.
펄신은 올해 바이코리아컵 여자오픈대회(10월)에 출전한 데 이어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도 참가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0일자 ).
펄신의 부친인 신재호(60)씨는 "펄신이 스포츠마케팅회사 설립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투자자들과 협의중있으며 늦어도 내년초에는 회사
설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신설회사는 선수 매니지먼트와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주관하는 등 포괄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신씨는 "내년 연말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선기금 조성을 위한 2백50만달러
규모의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것을 회사의 첫 사업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펄신은 경기 이외에 주니어골프교실, 골프의류
디자인 등 활발한 사업수완을 보였고 지난10월에는 투어집행위원으로 선출돼
행정력도 인정받고 있다.
펄신은 올해 바이코리아컵 여자오픈대회(10월)에 출전한 데 이어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도 참가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