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인터넷은 문상환(46) 데이콤 정보통신사업단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문 사장은 연세대 대학원(경영학)을 나와 데이콤에서 영업 기획 인사
천리안서비스 등을 담당해왔다.

다우인터넷은 인터넷으로 문자.음성 데이터를 일반전화 휴대폰 팩스 삐삐와
연결해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업체로 2000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