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2일 한글과컴퓨터 드림라인등 코스닥등록기업과 등록예정
기업중 대표적인 벤처 하이테크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8~10일 해외합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등 두 곳에서 열리며
메릴린치에셋 스커더 H&Q 푸트남등 세계 유수의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굿모닝측은 밝혔다.

한편 투자설명회 참가업체는 한글과컴퓨터 경덕전자 옥션 드림라인
한국기술투자금융 디지틀조선 한국통신프리텔등 모두 7개사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