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병연구소는 신장병으로 인한 혈액투석치료를 할때
장시간 사용해도 큰 부작용이 없는 실리콘재질의 영구혈관 접속장치를 96명
의 환자에게 사용케한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혈관이 가늘거나 약해 혈액투석을 받기 힘들 경우 피하에 임시로
심어 놓는 것으로 이를 통해 혈액투석기구를 수시로 접속할수 있다.

실리콘 영구접속장치는 기존 폴리우레탄 재질의 접속기구보다 1.5개월이상
오래 쓸수 있어 평균 4.5개월동안 사용할수 있다.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2)920-531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