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도 예금을 꺼내 쓸 수 있게 된다.
농협은 29일 한국컴퓨터와 현금자동인출기 이용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한국컴퓨터 CD기에서 예금조회나 예금인출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1회 인출한도는 30만원이며 하루에 1천만원(휴일은 1백만원)까지 예금을
찾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수수료는 1회에 5백원
(영업시간외 수수료 7백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