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1.22 00:00
수정1999.11.22 00:00
SK(주)는 지난 20~21일 이틀간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비상대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휴일을 이용해 모든 전산망을 끈 상태에서 실시됐다.
훈련결과 전산망이 꺼진 수작업체제에서도 석유제품이 각 대리점에 적기에
차질없이 공급됐다고 SK는 밝혔다.
< 최완수 기자 wans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