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음] 판파니 전 이탈리아 총리 사망 .. 향년 91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탈리아 총리를 6연임하고 유엔총회 의장을 지낸 이탈리아의 원로 정치인
    아민토레 판파니옹이 20일 타계했다.

    향년 91세.

    지난 1946년 헌법을 기초하는 등 전후 이탈리아 정계를 이끌어온 판파니는
    1954년부터 1987년 사이에 6차례 총리를 지냈다.

    90년대 중반 이탈리아 정계가 부패 추문에 휘말렸을 때도 이에 연루되지
    않은 유일한 정치인이었다.

    그는 냉전이 한창이던 지난 61년 소련 방문을 감행,흐루시초프와 회담했으며
    지난 87년에는 고르바초프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의 대면을 주선하기도
    하는 등 국제정치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정치인이자 화가, 작가로도 명성을 얻었으며 정치 종교 예술 등
    여러방면에 걸친 저서를 냈다.

    판파니의 타계 소식이 전해지자 이탈리아 정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공화국역사에서 위대한 인물의 시대가 끝났다"고 애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꼬마 해병 ‘조준’ 

      1일 경남 창원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서 한 어린이가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올라타 총신을 겨낭하고 있다. 이날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올해 ...

    2. 2

      라면에 넣은 산나물 뭐길래…6명 '마비·구토' 병원행 [종합]

      라면에 산나물을 넣어 함께 끓여 먹은 경북 영양군 마을 주민 6명이 마비,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일 경북도와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21분께 일월읍 한 마을 주민 6명...

    3. 3

      더본, 빽다방 알바생 피소 사건에 진상 파악 나서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가져갔다는 이유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이 확산하자 본사가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다. 단순 분쟁을 넘어 직장 내 괴롭힘 여부까지 조사 대상에 오르면서 프랜차이즈 본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