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네띠앙' .. 신인터넷문명 발상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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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벽화가 살아 움직이는 이색광고가 등장했다.
화제의 광고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포털사이트인 네띠앙 CF다.
국내 광고에 이집트 상형문자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고는 벽화속에서 "나"와 "너"를 뜻하는 상형문자인 남녀의 모습이 등장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벽화 그림은 대화 느낌 친구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상형 문자로
변화되고 천체에 "네띠앙"(네티즌)을 수놓은 별자리가 그려진다.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코멘트와 함께 우주정거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 광고물은 문명의 발상지가 이집트인 것처럼 인터넷 문명의 발상지는
네띠앙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제작사인 오리콤 관계자는 "뉴 밀레니엄시대에 역설적으로 상형문자로
메시지를 젼달해 감각적인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
화제의 광고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포털사이트인 네띠앙 CF다.
국내 광고에 이집트 상형문자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고는 벽화속에서 "나"와 "너"를 뜻하는 상형문자인 남녀의 모습이 등장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벽화 그림은 대화 느낌 친구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상형 문자로
변화되고 천체에 "네띠앙"(네티즌)을 수놓은 별자리가 그려진다.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코멘트와 함께 우주정거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 광고물은 문명의 발상지가 이집트인 것처럼 인터넷 문명의 발상지는
네띠앙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제작사인 오리콤 관계자는 "뉴 밀레니엄시대에 역설적으로 상형문자로
메시지를 젼달해 감각적인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