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새 의장에 최종오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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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21일 공석중인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 최종오(61.국민회의)
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유대운(49.국민회의)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전북 익산출신인 최 의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로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과 국민회의 서울시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충남 서산출신의 유 부의장은 서울시의회 문화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임 김기영 의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데 따라 치러졌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
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유대운(49.국민회의)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전북 익산출신인 최 의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로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과 국민회의 서울시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충남 서산출신의 유 부의장은 서울시의회 문화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임 김기영 의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데 따라 치러졌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