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 AES와 제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화학은 세계 최대 열가소성 엘라스토머업체인 미 AES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최근 체결, 제품 개발및 생산, 마케팅 등을 공동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제휴로 자체개발한 신제품을 AES 유통망을 활용해 LG
상표로 세계에 수출할수 있게 됐다.
또 AES는 자사가 생산하는 "산토프렌"을 LG화학을 통해 한국내에서
판매하거나 LG화학에 위탁 생산,판매하게 된다.
미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AES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세계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는 고무및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고 있는 신소재로
고무처럼 탄성및 복원력, 충격에 견디는 힘이 뛰어나면서도 열로 쉽게
성형할수 있는 성질을 지녀 플라스틱 성형방법으로 쉽게 가공할수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
계약을 최근 체결, 제품 개발및 생산, 마케팅 등을 공동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제휴로 자체개발한 신제품을 AES 유통망을 활용해 LG
상표로 세계에 수출할수 있게 됐다.
또 AES는 자사가 생산하는 "산토프렌"을 LG화학을 통해 한국내에서
판매하거나 LG화학에 위탁 생산,판매하게 된다.
미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AES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세계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는 고무및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고 있는 신소재로
고무처럼 탄성및 복원력, 충격에 견디는 힘이 뛰어나면서도 열로 쉽게
성형할수 있는 성질을 지녀 플라스틱 성형방법으로 쉽게 가공할수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