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감사원, 식약청에 대해 첫 종합감사 실시...빠르면 이달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사원이 작년 2월 발족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해 첫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감사원이 식약청의 예산과 직무 전반에 대한 자료를
    광범위하게 제출받아 이미 검토에 들어갔다"며 "빠르면 이달중 현장감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작년 12월 식품관련 부서에 대한 계통감사를 감사원으로부터
    받았으나 종합감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감사원의 이번 종합감사는 각종 의약품의 인허가 및 국가검정 등의 업무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올들어 박종세 전 청장이 중도퇴진한데다 김연판 전 의약품안전국장이
    제약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체포되는 등 식약청과 제약사와의 "유착의혹"
    여부가 집중적으로 파헤쳐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일부 백신과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불량
    논란 등 언론에 거론됐던 사안들과 예산사용 등에 대해서도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다른 정부기관과 마찬가지로 식약청도 발족 2년을 맞아
    처음으로 정기감사를 받게 되는 것"이라며 "감사원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경 기자 infofest@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5일자 ).

    ADVERTISEMENT

    1. 1

      "파랑이냐, 빨강이냐" 묻더니…택시기사 폭행한 20대 '실형'

      2025년 대선 이후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택시 기사에게 투표 여부와 정치 성향을 물은 뒤 폭행했다.창원지법 형사6단독(우상범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2. 2

      의령 야산 인근 도로 전소된 화물차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경남 의령군 야산 인근 도로에서 화재로 전소된 화물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경남 의령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41분께 경남 의령군 대의면 야산 인근 도로의 전소된 1t 화물차 안에서 불에...

    3. 3

      세 살배기 학대 치사 친모, 진술 바꿨다…"목 졸라 살해" 살인죄 적용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혐의를 당초 아동학대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해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