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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지수 대형주 영향 크다 ..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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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지수는 싯가총액식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시스코시스템 등 일부 대형주의 주가 움직임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년동안 나스닥지수가 급등한 것은 MS
    시스코시스템 인텔등 일부 첨단대형주가 크게 오른데 힘입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첨단기술주가 급등하기 시작했던 작년 10월8일이후 MS 시스코시스템 인텔
    MCI월드콤 선마이크로시스템 등 상위 5개 종목의 지수 영향력이 전체 변동폭
    의 49%에 달했다는 것이다.

    또 오라클 에릭슨 델컴퓨터 퀄컴 야후를 포함한 상위 10개 종목의 영향력은
    65%에 이르렀다.

    종목별 지수영향력은 MS가 16%로 가장 크고, 시스코와 인텔이 각각 11%,
    MCI월드콤이 6%, 선마이크로시스템 5%, 오라클 4% 등이었다.

    에릭슨 델컴퓨터 퀄컴 야후는 각각 3%였다.

    저널은 나스닥에 상장된 4천8백45개 종목중 상위 65개 종목의 영향력이
    99%에 달한다고 전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나스닥지수가 소수 종목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어 이들
    대형주의 상승여부에 따라 지수 등락이 결정되는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8일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1.68포인트(1.3%)가 오른 3,143.97을
    기록, 7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리스은행의 수석 투자전략가 데이비드 미드는 "MS등 상위 10개 업체를
    제외할 경우 나스닥지수는 투자잣대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 방형국 기자 bigjo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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