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우스, 지퍼형봉투 한국통신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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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하우스(대표 김영환)는 지퍼봉투를 개발, 한국통신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봉투 겉면에 특수 재봉선을 넣고 돌출 손잡이를 만들었다.
손잡이만 살짝 잡아 당기면 재봉선 부분이 뜯겨나간다.
지퍼 모양처럼 디자인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 봉투는 정보통신부로부터 규격봉투로 인정받았다.
국내에 5건의 의장 특허를 등록했고 1건의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미국에도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앞면에 창이 3개 있고 가로 2백mm, 세로 1백10mm 크기인 봉투를 기준으로
매당 20원90전에 납품한다.
김영환 사장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요금청구서를 지퍼봉투에 담기 시작한
한국통신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왔다"며 "마케팅
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02)516-5656
< 오광진 기자 kjo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봉투 겉면에 특수 재봉선을 넣고 돌출 손잡이를 만들었다.
손잡이만 살짝 잡아 당기면 재봉선 부분이 뜯겨나간다.
지퍼 모양처럼 디자인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 봉투는 정보통신부로부터 규격봉투로 인정받았다.
국내에 5건의 의장 특허를 등록했고 1건의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미국에도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앞면에 창이 3개 있고 가로 2백mm, 세로 1백10mm 크기인 봉투를 기준으로
매당 20원90전에 납품한다.
김영환 사장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요금청구서를 지퍼봉투에 담기 시작한
한국통신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왔다"며 "마케팅
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02)516-5656
< 오광진 기자 kjo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