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흥업소 밀집지역 단속경찰관 전원교체키로 .. 경찰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청은 오는 20일까지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관할
    경찰서와 파출소의 단속경찰관을 전원 교체키로 했다.

    또 이달말까지 유흥업소 불법영업과 관련한 112 신고처리 결과에 대한 특별
    감찰을 실시, 단속경찰의 비호.묵인사례를 가려내기로 했다.

    경찰청은 8일 시.도 지방경찰청장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구조적 비리추방을 위한 13개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경찰은 장기근무 경찰과 유흥업소 사이의 유착을 막기위해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1년이상 근무한 경찰서 풍속담당 경찰관과 6개월 이상 근무한 파출소
    경찰관을 전원교체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교체될 경찰관은 최소 1천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 청렴하고 강직한 경찰관을 파출소장이나 유흥업소 단속경찰에
    우선 배치하고 파출소 근무자는 2달에 한번씩 담당지역을 교체키로 했다.

    이와함께 분기별 1회 이상 인접 경찰서 경찰관과 유흥업소에 대한
    교차단속을 벌여 단속정보 누출 등의 사례를 원천봉쇄키로 했다.

    또 지방경찰청별로 112 신고사건 처리내역 특별감찰반을 편성, 올해 1월
    이후 112 신고 접수대장에 업소의 불법행위가 신고됐으나 "오인 허위신고
    발견못함" 등으로 처리된 건에 대해 중점 감찰을 벌이기로 했다.

    이밖에 <>부조리신고 유공경찰 인센티브강화 <>112 신고시 인접파출소
    합동단속실시 <>유흥업소 비호 조직폭력배 일제단속 <>경찰유착 용의업소
    리스트 작성.관리 <>비리 적발시 감독자 연대문책 등의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 김광현 기자 kk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

    ADVERTISEMENT

    1. 1

      尹 내란 1심 19일 선고…"사형·무기징역·유기징역" 세 갈래 관측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9일 나온다. 이번 선고의 핵심은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볼지 여부, 인정할 경우 정상참작을 적용할지 여부다.&nbs...

    2. 2

      이영애, 전통시장서 '칼국수 먹방'?…깜짝 근황 공개 '눈길'

      배우 이영애가 전통시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영애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전통시장 나들이. 힐링하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김장조끼를 ...

    3. 3

      "이런 호황은 처음"…'日 대신 한국행' 중국인들 예약 폭발

      1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15~23일) 연휴 나흘째를 맞아 거리는 중국인 관광객(유커)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화장품 매장과 잡화점 앞에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