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선정 금주 유망종목) '한솔CS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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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인터넷 전자 전기 관련주들이 주로 추천을 받았다.
종합주가지수 900선 돌파를 계기로 증권사들도 실적이 호전되거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들 종목에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
인터넷 기업으로 변신중인 삼성물산은 3개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한솔CSN도 2개 증권사의 추천목록에 올랐다.
지난주 증권사 추천종목들은 종합주가지수의 급상승으로 대부분 수익을
냈다.
한화증권이 추천한 한라공조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이다.
나머지 종목들은 대체로 5~15% 정도 올랐다.
코스닥종목인 휴맥스의 경우 코스닥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상승률이 무려
50.7%에 달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솔CSN =물류사업 및 통신판매 전문업체다.
인터넷을 통한 물류비용 축소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CS클럽 등 신규 아이템 개발로 성장잠재력이 우수하며 증자대금 유입과
보유자산 매각으로 무차입 경영도 가능하다.
액면분할에 따른 주식유동성 증가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 현대.대우증권 >
<> LG전자 =LG반도체와 LG-LCD의 지분매각으로 2002년까지 약 3조7천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재무구조가 개선된다.
TFT-LCD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어 지분법 적용시 수혜가 예상된다.
디지털TV방송이 2001년 상반기에 실시되면 관련 부품의 매출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삼성증권 >
<> 삼성물산 =구조조정이 완료돼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적자사업부문의 이관과 인터넷 부문의 매출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나아지고
있다.
인터넷방송 및 경매 등으로 컨텐츠 영역확대를 추진중이다.
최근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인 "머천트시스템"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로부터
대기업 부문 최고 추천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 LG투자.한화.서울증권 >
<> 콤텍시스템 =네트워크 구축과 장비생산 전문업체다.
공공부문과 실생활에서의 인터넷 확산에 따라 고성장이 전망된다.
인터넷의 기반 인프라인 네트워크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이 회사의 매출구조도 안정적이다.
국산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LG투자증권 >
<> 성미전자 =광중계기 등 통신장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원감축등 구조조정으로 수익구조를 향상시킨데다 올하반기부터 통신사업자
들이 신규투자를 본격화함에 따라 매출이 급신장되고 있다.
올예상 실적은 매출 1억8천억원, 경상이익 1백억원이다.
인터넷 관련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성장성도 유망하다.
< 교보.서울증권 >
<> 계양전기 =전동공구와 자동차용 DC모터를 제조하는 업체다.
매출의 52%를 차지하는 전동공구는 경쟁사의 구조조정 여파로 시장점유율이
35%에서 50%로 높아졌다.
부채비율이 58%에 불과하고 현금예금이 4백30억원에 달한다.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백46% 증가한 1백1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 동원증권 >
<> 극동전선 =국내 선박용 케이블시장 점유율(50%)이 1위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30%에 달한다.
엔화강세에 따라 일본으로의 수출도 호조를 보여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공장 주변이 주택지로 개발되고 있어 자산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LAN용 케이블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 대우증권 >
<> 삼성정밀화학 =적자사업부분의 정리 등으로 고수익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정밀화학과 성장성이 유망한 의료 및 전자재료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에이즈치료제의 원재료인 HGB를 개발해 생명공학분야의 기술력 입증하기도
했다.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1백81% 증가한 3백억원으로 전망된다.
< 한화증권 >
<> LG상사 =적자 브랜드를 없애고 재고를 정리하는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내수경기회복으로 패션사업부의 흑자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주사업부인
무역과 내수부문의 이익률도 상승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누적부실 계상으로 실적이 저조했으나 하반기부터는 구조조정
효과의 가시화로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 대신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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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추천종목 ]]
<> 아토 =가스공급장치인 가스 캐비넷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
업체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40%에 이른다.
반도체업계의 설비투자 확대로 지난 상반기중 매출이 83.6% 늘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초고순도 가스정제장치를 국산화해 매출증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차입구조 개선및 재무안정성도 돋보인다.
< 현대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
종합주가지수 900선 돌파를 계기로 증권사들도 실적이 호전되거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들 종목에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
인터넷 기업으로 변신중인 삼성물산은 3개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한솔CSN도 2개 증권사의 추천목록에 올랐다.
지난주 증권사 추천종목들은 종합주가지수의 급상승으로 대부분 수익을
냈다.
한화증권이 추천한 한라공조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이다.
나머지 종목들은 대체로 5~15% 정도 올랐다.
코스닥종목인 휴맥스의 경우 코스닥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상승률이 무려
50.7%에 달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솔CSN =물류사업 및 통신판매 전문업체다.
인터넷을 통한 물류비용 축소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CS클럽 등 신규 아이템 개발로 성장잠재력이 우수하며 증자대금 유입과
보유자산 매각으로 무차입 경영도 가능하다.
액면분할에 따른 주식유동성 증가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 현대.대우증권 >
<> LG전자 =LG반도체와 LG-LCD의 지분매각으로 2002년까지 약 3조7천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재무구조가 개선된다.
TFT-LCD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어 지분법 적용시 수혜가 예상된다.
디지털TV방송이 2001년 상반기에 실시되면 관련 부품의 매출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삼성증권 >
<> 삼성물산 =구조조정이 완료돼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적자사업부문의 이관과 인터넷 부문의 매출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나아지고
있다.
인터넷방송 및 경매 등으로 컨텐츠 영역확대를 추진중이다.
최근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인 "머천트시스템"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로부터
대기업 부문 최고 추천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 LG투자.한화.서울증권 >
<> 콤텍시스템 =네트워크 구축과 장비생산 전문업체다.
공공부문과 실생활에서의 인터넷 확산에 따라 고성장이 전망된다.
인터넷의 기반 인프라인 네트워크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이 회사의 매출구조도 안정적이다.
국산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LG투자증권 >
<> 성미전자 =광중계기 등 통신장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원감축등 구조조정으로 수익구조를 향상시킨데다 올하반기부터 통신사업자
들이 신규투자를 본격화함에 따라 매출이 급신장되고 있다.
올예상 실적은 매출 1억8천억원, 경상이익 1백억원이다.
인터넷 관련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성장성도 유망하다.
< 교보.서울증권 >
<> 계양전기 =전동공구와 자동차용 DC모터를 제조하는 업체다.
매출의 52%를 차지하는 전동공구는 경쟁사의 구조조정 여파로 시장점유율이
35%에서 50%로 높아졌다.
부채비율이 58%에 불과하고 현금예금이 4백30억원에 달한다.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백46% 증가한 1백1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 동원증권 >
<> 극동전선 =국내 선박용 케이블시장 점유율(50%)이 1위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30%에 달한다.
엔화강세에 따라 일본으로의 수출도 호조를 보여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공장 주변이 주택지로 개발되고 있어 자산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LAN용 케이블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 대우증권 >
<> 삼성정밀화학 =적자사업부분의 정리 등으로 고수익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정밀화학과 성장성이 유망한 의료 및 전자재료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에이즈치료제의 원재료인 HGB를 개발해 생명공학분야의 기술력 입증하기도
했다.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1백81% 증가한 3백억원으로 전망된다.
< 한화증권 >
<> LG상사 =적자 브랜드를 없애고 재고를 정리하는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내수경기회복으로 패션사업부의 흑자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주사업부인
무역과 내수부문의 이익률도 상승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누적부실 계상으로 실적이 저조했으나 하반기부터는 구조조정
효과의 가시화로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 대신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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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추천종목 ]]
<> 아토 =가스공급장치인 가스 캐비넷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
업체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40%에 이른다.
반도체업계의 설비투자 확대로 지난 상반기중 매출이 83.6% 늘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초고순도 가스정제장치를 국산화해 매출증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차입구조 개선및 재무안정성도 돋보인다.
< 현대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