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문화교류센터(대표 강성재)는 6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일본 전통예술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지난 95년부터 양국에서 번갈아 열고 있는 이 행사는 특별기획으로 한국의
''사물놀이''와 일본의 ''와다이코'' 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원 영암향우회장, 조만제 한일전통교류협회장, 김현재
삼지그룹회장, 강 대표, 김용운 한양대명예교수, 유용테 국민회의의원,
맹형규 한나라당의원 등이 참석했다.

< 정동헌 기자 dhchu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